▲박해진(출처=KBS 방송 캡처)
배우 박해진이 tvN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운동화 사랑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집에 운동화가 700켤레 이상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해진은 “지금은 운동화가 700켤레 정도 있다”며 “1300켤레까지 모았다가 좀 정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해진은 “가끔 택배 기사님이 오시면 여기 홈쇼핑 하냐고 묻는다”며 “둘 데가 없어서 복도에까지 뒀는데 인터넷 쇼핑몰 하냐고 물어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해진은 “내가 좋아하는 걸 모으다 보니까 그렇게 됐었는데 정리하고 있다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해진이 유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tvN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 막히는 로맨 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