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가 취업 포털 사이트 '사람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배성우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최근 배성우가 '사람인'의 광고 모델로 확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배성우는 이번 광고에서 높은 취업 문턱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의 걱정을 해결해주는 기자로 변신했다. 촬영중 그는 재치 넘치는 에너지로 광고에 신뢰와 재미를 줬다는 후문이다.
'사람인' 관계자는 "배성우와 지난 1월 17일 TV광고 촬영을 마쳤다. '연기의 신'답게 콘티를 완벽히 이해한 명연기를 펼쳤다. 해당 광고는 6일부터 방송된다"고 전했다.
한편, 배성우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더 킹' 촬영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