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공채 오디션 영상, 지니에서 독점 공개…2PMㆍ미쓰에이ㆍ트와이스 이을 스타는 누구?

입력 2016-02-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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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 갓세븐, 주니어, 수지 (사진제공=KT뮤직 )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2기 오디션 영상이 음악서비스 지니에서 독점 공개됐다.

지니는 이달 4일부터 25일까지 ‘지니 X JYP 공채 12기 오디션 투표이벤트’를 열면서 지역 예선을 통과한 26명 오디션 참가자의 영상을 독점 공개했다.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서울 지역의 예선을 통과한 오디션 참가자들은 보컬, 랩, 연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테스트 과정을 거쳤고, 오디션 영상에는 이 과정이 담겨있다.

네티즌은 영상을 보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네티즌들의 투표 결과는 JYP 공채 12기 오디션 ‘지니 스타상’에 반영된다. 지니 스타상은 지니 네티즌의 투표점수와 JYP 파이널 라운드 점수를 합산해 최다점수를 획득한 1명에게 주어진다. 지니 스타상 수상자는 1년간 음원서비스 지니 모델로 활동할 수 있고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기회도 제공된다.

KT뮤직 이상헌 마케팅 실장은 “12회를 맞은 JYP 공채 오디션은 실력파 가수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며 “음악서비스 지니는 JYP와 함께 공채 오디션 영상을 공개하고 네티즌들이 투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어 실력과 대중성을 갖춘 지니스타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JYP 공채 오디션으로 선발된 연예인은 2PM장우영, 백예린, 갓세분JB와 주니어, 트와이스 정연과 나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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