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인사말 ‘고민고민 하지마’…적당한 인사말은?

입력 2016-02-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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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앞두고 설날 인사말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설날 인사말은 주로 행복·건강·행운·평안 등을 뜻하는 말들로 이뤄져 있다.

설날 인사말로는 “올해 2016년도 건강하시고 가장 힘찬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병신년 새해, 하시는 일마다 잘 풀리길 바라며 풍족한 하해가 되길 바랍니다” 등이 올라와 있다.

좀 더 긴 표현의 인사말을 전할 경우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행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큰 성공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명절인데도 찾아뵙지 못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행복한 명절 되시고, 올 한 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설에는 일상을 접어두고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드시며, 밀린 이야기도 나누는 행복한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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