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예리, 이상형 양조위에 '흥분'… "코피날 것 같다"

입력 2016-02-0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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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쳐)

배우 한예리가 이상형으로 양조위를 꼽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한예리는 시청자들의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어 마리텔 채팅창에서 시청자들이 이상형으로 양조위를 지목하자 한예리를 밝은 표정으로 "제일 좋아하는 배우"라고 흥분했다.

한예리는 "나이 80이 되도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 멋있다"며 "영화 화양연화에서 너무 좋아 코피날 거 같다"고 과격한 표현도 해 웃음을 일으키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한예리, 양조위 같은 스타일 좋아하는 군", "한예리 취향이 딱 있어 좋네", "한예리 계속 보게 하는 매력이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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