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머슬퀸 프로젝트' 출연자들이 남다른 몸매자랑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는 총 16명의 건강 미녀들이 프로그램을 빛내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시작하자마자 이연 트레이너와 헬로비너스 나라 팀, 오현진 트레이너와 가희 팀, 심으뜸 트레이너와 스테파니 팀, 형주현 트레이너와 AOA 찬미 팀, 권도예 트레이너와 나인뮤지스 경리 팀, 송아름 트레이너와 달샤벳 수빈 팀, 정아름 트레이너와 지나 팀, 인순이 트레이너와 트와이스 정연 팀 등 2인 1조의 8팀이 등장했다.
이들은 화려한 런웨이에 이어, 일렬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우며 시선을 압도했다. 건강 미녀들이 어떤 종목에 도전했을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머슬퀸 프로젝트'는 트레이너가 멘토로, 연예인들이 멘티로 나서 함께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팀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방청객과 심사위원의 심사로 우승 팀을 가린다. 우승 팀은 스리랑카 2인 여행권 등을 부상으로 받는다.
한편 네티즌들은 "머슬퀸 프로젝트를 보고있다. 난 방금 불족발을 먹었는데...", "머슬퀸 프로젝트에 경리나옴", "머슬퀸 프로젝트, 퍼포먼스 말고 운동 과정을 보여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