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아가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채아가 엄친딸이라는 소문에 입을 열어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MC가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 출신이라고 하던데"라고 묻자 한채아는 "아니다. 아버지는 그냥 회사를 다니셨을 뿐이다"며 잘라 말했다.
이어 한채아는 "엄친딸이라는 말이 있다"고 이어지자 "엄친딸의 정확한 정의가 뭐죠"라고 반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한채아가 이번 설 연휴에 MBC ‘나 혼자 산다’의 첫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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