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소유진 "둘째 낳고 일 욕심 생겼다"…출산 5개월만 활동 재개

입력 2016-02-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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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소유진이 둘째 출산 후 5개월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배우 소유진, 배우 왕빛나, 배우 임수향, 배우 신혜선, 배우 권오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둘째 출산 후 5개월만에 활동을 시작했다"고 소유진에게 말을 건넸다.

이에 소유진은 "첫째 때는 7개월만에 활동을 시작했다"했고, MC 박명수는 "백수르의 여인인데 집에서 일을 시키느냐"고 물었다.

소유진은 "그렇다기보다 둘째까지 낳고 나니 연기 활동이 너무 그리웠다. 일욕심이 생겼다"며 "그래서 조금 일찍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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