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왼)-전지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캡처)
배우 신혜선이 고교 시절 '전지현'이란 별명으로 불린 가운데 그녀와 전지현의 실제 졸업사진 비교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신혜선이 출연해 영화 '검사외전' 속 강동원과 키스신 소감과 예고 시절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신혜선이 고등학교 때 전지현이라고 불렸다"고 밝혔다. 이에 신혜선은 "헤어스타일이 전지현이었다. 당시 치아 교정기를 착용한 상태였다"고 항변했다.
신혜선은 또 “이종석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 이후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강하늘이 전학을 왔다”며 남다른 배우 인맥도 공개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신혜선의 졸업사진은 청순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에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와 SNS에서는 전지현의 졸업사진과 신혜선을 비교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혜선, 고교 시절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신혜선, 교정하니 이미지가 다르다", "신혜선, 전지현과 비슷하다", "신혜선, 전지현 매력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