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별명은 집순이” 발언 화제…“미드나 애니보며 라면 먹으며 스트레스 풀어”

입력 2016-02-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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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 (출처=신혜선 인스타그램 )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한 배우 신혜선의 별명이 눈길을 끈다.

과거 신혜선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신혜선은 자신을 “집에만 있어서 집순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혜선은 “애니메이션이나 미국 드라마(미드)를 보면서 라면을 먹는 게 내가 스트레스를 푸는 법”이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혜선은 "내가 사는 집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쉴 때는 어디 안 가고 편의점만 갔다 온다. 편의점 사장님이랑도 친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혜선은 고등학생 시절 자신의 별명이 ‘교정기 낀 전지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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