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예은, 깊게 파인 초밀착 드레스 사이로 아찔한 가슴골 노출 "이정도였어?

입력 2016-02-13 10:01

탁예은 이성배

(온라인커뮤니티)

방송인 탁예은과 이성배 MBC 아나운서의 이혼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런 가운데 탁예은이 과거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탁예은은 과거 SBS '짝'과 MBC '신입사원' 등에 출연하며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다. 이후 탁예은은 김창렬과 함께 MC로 발탁된 KBSN '인사이드 스포츠'에서 연이은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첫 회 방송 때 탁예은은 V라인으로 깊게 파져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고, 최근 3회 방송 역시 가슴라인을 강조하는 분홍색 원피스 차림을 선보였다.

한편 관련업계와 방송가 등에 따르면 이성배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일을 우선시하느라 가정을 돌봄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고, 결혼 초기에 아이를 키우느라 힘든 아내를 더 많이 감싸주고 이해해주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며 "아내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만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성배 아나운서와 탁예은은 2012년 6월 결혼해 2013년 10월 합의 이혼했다. 2년 4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밝힌 이유에 대해선 "서로의 앞날을 위해 늦게나마 알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