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1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후임으로 배우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가 등장했다. 6살 누나 소을과 3살 동생 다을이는 다정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소을은 다을을 살뜰하게 챙겼고, 다을은 누나가 하는 대로 다 따라 하는 누나바라기였다. 이들 남매의 다정함은 분식집에서 빛을 발했다. 이날 다을은 말이 서툴러 떡볶이를 보고는 "안미유, 삐뽕"이란 외계어를 내뱉었다. 이범수가 알아듣지 못하자 소을이가 나서서 "짬뽕보다 안 맵다는 말"이라고 통역했다. 이어 어묵 국물이 먹고 싶다며 소을이 자리를 뜨자 다을은 졸졸졸 그 뒤를 따라다녀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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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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