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독일 엠비엔터 전시회에 참가한 삼광글라스 부스 모습.(사진제공=삼광글라스)
‘2016 독일 엠비엔테’는 약 4800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15만명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정생활용품 전시회로, 삼광글라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 참여했다. 삼광글라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아우르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깔끔하면서 청량한 느낌의 블루와 화이트 톤의 디자인 부스로 현지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부스에는 베스트셀러인 글라스락 클래식을 비롯, 유럽의 유명 홈쇼핑과 할인마트에서 판매중인 글라스락 에어캡 및 퓨어, 그리고 이지 믹싱볼, 블럭 캐니스터, 클래시 텀블러 등 다양한 유리식기류와 함께 유아용품 브랜드 글라스락 베이비의 유리 젖병, 분유병, 스마일캡 이유식기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세라믹코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셰프토프 라벨라와 지난해 국내에서 인기리에 판매된 화강암 코팅의 셰프토프 그램 제품을 통해 전세계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삼광글라스 이도행 사장은 “올해 전세계 주방식기 트렌드는 플라스틱에서 유리 밀폐용기로, 밀폐용기에서 테이블웨어로 변화하고 있으며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우선 생각하는 뛰어난 품질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