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은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시 국제미용건강센터 내에 한중의료미용타운을 조성하고자 지난 3일 국제미용건강(옌청)투자발전유한공사와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해 한중의료미용타운 운영권 획득 및 성형외과, 건강검진, 미용기기, 화장품, 면세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미용건강(옌청)투자발전유한공사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30%까지로 제한되며 최소 20년간 키스톤글로벌의 사업 운영 권리가 보장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