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상이몽' 방송 캡처)
'동상이몽'에서 줄리엔 강이 김구라를 번쩍 들고 스쿼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는 '하루에도 12번 바뀌는 엄마' 주제로 운동 좋아하는 18살 소년이 출연했다.
이날 18살 소년은 "하체 운동을 특히 열심히 한다. 남자는 하체다. 하체가 좋으면 남성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줄리엔 강은 무대로 올라와 직접 하체에 좋은 운동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줄리엔 강은 김구라를 번쩍 들어올려 스쿼트를 실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구라는 "제가 키가 185cm 정도 되고, 몸무게도 98킬로 정도 된다"며 걱정했지만, 줄리엔 강은 단숨에 김구라를 들어 올린 것이다.
특히 줄리엔 강은 김구라를 어깨에 들고 빙글빙글 돌기까지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