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3인조로 컴백…故 권리세, 가수된 계기 재조명 ‘안타깝네’

입력 2016-02-16 14:35수정 2016-02-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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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레이디스코드’ 3인조로 컴백…故 권리세, 가수된 계기 재조명 ‘안타깝네’

레이디스코드가 새 앨범을 낸 가운데, 지난 2014년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故 권리세(리세)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사람이다Q'에서는 MBC '위대한 탄생' 출신이자 걸 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한 재일교포 4세 권리세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권리세는 "가수가 된 계기가 아버지 덕분"이라며 권리세가 16세 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권리세는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셨을 거 같다. 가수 한다고 했을 때 가장 밀어줬던 게 아버지였다. 여기까지 올라오게 한 계기였던 거 같다"고 담담히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오는 24일 3인조로 가요계 컴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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