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ㆍ구피 출연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2.4% 기록

입력 2016-02-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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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량현량하, 구피 (출처=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

‘슈가맨’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은 2.4%(이하 전국 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0%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슈가맨’에서는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그룹 구피와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은 4.5%, 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은 2.9%,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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