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넥센 히어로즈)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전지훈련을 끝마친 넥센 히어로즈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훈련을 갖는다.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은 17일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대한항공을 이용,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18일 오전 9시 40분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 2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날 계획이다.
염경엽 감독을 포함, 총 61명으로 구성된 선수단과 프런트는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야쿠르트 스왈로스, 주니치 드래곤즈 등을 비롯해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가진 후 3월 4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