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조한 (출처=김조한 ‘이별은 잊은듯이’ 기타 플레이 영상 캡처)
‘R&B’의 대디 김조한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둔 가운데, 그가 최초로 새 타이틀곡 무대를 공개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김조한은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Once In a Lifetime’ 리패키지 앨범을 전격 발매한다. 특히 해당 앨범은 기존 10곡 수록곡에 특별히 김조한이 직접 작곡, 편곡한 미공개곡 ‘이별은 잊은듯이’를 새 타이틀 곡으로 담았다.
앨범을 기다려주고 아낌없는 음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수록한 ‘이별은 잊은듯이’는 4년 전 김조한이 작곡해 보물처럼 아꼈던 노래로 편곡만 3번을 했을 정도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김조한은 앨범 발매에 앞서 16일 소녀시대 태연, 그룹 위너와 함께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새 타이틀곡 ‘이별은 잊은듯이’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김조한의 신곡 라이브 무대는 19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에서 공개되며, 새 앨범의 음원은 18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