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담 (사진제공=SM C&C )
배우 류담이 ‘장사의 신-객주 2015’ 종영 소감을 밝혔다.
18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곰배 역으로 활약을 펼쳤던 류담은 “그동안 ‘장사의 신 – 객주 2015’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스태프,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의리 넘치는 ‘곰배’로 살며 행복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떠나 보내기엔 아쉽지만 큰 사랑 주신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또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릴테니, 언제나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류담은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천하장사 출신 곰배 역을 맡아 14회부터 등장했다. 그는 첫 등장부터 강렬한 더벅머리 분장과 치아에 검은 칠을 감행하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1.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