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고은 인스타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리포터 신고은이 배우 하정우와 찍은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신고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수록 매력에 빠져서 허우적댈 수 밖에 없었던 우리 하정우 선배님. 38세엔 꼭 뜨거운 사랑(안 하시면 안돼요?)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고은과 하정우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선남 선녀인 신고은과 하정우는 묘한 케미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신고은이 ‘엠빅’이라는 가명으로 복면을 쓰고, 핑클의 ‘루비’를 열창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