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사진=맥심 코리아)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2016시즌 프로볼링 개막전에 참가하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신수지는 과거 남성지 '맥심'과 함께 파격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화보에서 신수지는 초밀착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S자 몸매를 뽐냈다. 특히 신수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시스루 속 블랙 언더웨어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수지는 화보 촬영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이게 다 근육이다"라며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수지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노원구 공릉볼링센터에서 열리는 ‘2016 브런스윅·아마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에 출전한다.
신수지는 지난 2011년 리듬체조 국가대표 현역에서 은퇴하고 2014년 12월 프로볼러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