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예나,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컵에 짜릿한 입맞춤

입력 2016-02-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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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3년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상금왕 출신 정예나(28)가 우승컵을 들었다.

정예나는 22일 베트남 하노이의 스카이 레이크 리조트 골프클럽 레이크 코스(파72ㆍ646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윈터 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총상금 2억원ㆍ우승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예나는 이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1ㆍ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최가람(24ㆍ에이플러스ㆍ2언더파 142타)에 한 타차로 제쳤다.

사진은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는 정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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