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김동완 (출처=KBS 2TV ‘무림학교’ 방송화면 캡처 )
‘무림학교’에 신화 김동완이 서예지 첫사랑으로 깜짝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는 태오(김동완 분)가 특별 교수로 무림학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덕(서예지 분)과 황선아(정유진 분)은 태오를 보고 기뻐했다. 이에 태오는 “순덕이가 시집온다고 울던 때가 엊그제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순덕은 시우(이현우 분)와 왕치앙(이홍빈 분)에게 “전과목을 사년 내내 만점받았고 국제 무술 대회를 휩쓴 장본인”이라며 태오를 소개했다.
순덕이 첫사랑 태오에게 빠진 모습을 보이자 시우와 왕치앙은 질투심에 얼굴을 붉혔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