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과 친 형(출처=김혜성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성이 화제인 가운데 붕어빵처럼 닮은 친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혜성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룸메이트. 그냥 형 방에서 형이랑 사진 찍고 싶어서. 30억분의 1. 3형제. 첫째. 내 사랑이자 내 전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성은 자신의 형과 함께 평온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붕어빵 같은 똑 닮은 얼굴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과 함께 김혜성은 “무슨 말이 필요 없다”라며 “우리 형의 동생으로 태어난 게 가장 큰 선물이다. 장가 안 보내고 평생 같이 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3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불법 레이싱 끝에 배우 김혜성 차량을 들이 받아 김씨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특례법 위반 및 공동위험행위)로 엄모(2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엄씨는 지난해 9월26일 오전 0시50분께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의 한 자동차극장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아우디 S3를 몰아 도로 갓길에 주차돼 있던 김혜성의 카니발을 들이받고 전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