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원석, ‘필리버스터’ 3시간째… “테러방지법은 국정원 강화하기 위한 법”

입력 2016-02-24 15:55수정 2016-02-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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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원석, ‘필리버스터’ 3시간째… “테러방지법은 국정원 강화하기 위한 법”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테러방지법 본회의 처리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 네 번째 주자로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낮 12시 50분께 단상에 올랐는데요. 더민주 김광진 의원 5시간 32분,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 1시간 49분, 더민주 은수미 의원 10시간 18분에 이은 네 번째입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테러방지법은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법이 아니다. 테러방지를 명분삼아 국정원을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한 법”이라며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하면) 시민들의 자유는 억압될 것이며 민주주의는 위협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후 3시 현재 3시간째 발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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