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남편(출처=KBS 2TV '내편 남편')
에바가 '내편 남편'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면서 남편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에바가 출연해 내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에바는 이날 방송에서 둘째 임신 18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평창에서 스키용품대여점을 운영하는 남편 때문에 주말 부부로 지내며, 27개월 아들과 청평에서 사는 에바는 혼자 산부인과를 가고 육아를 도맡아 하는 등 노련한 주부의 모습을 보였다.
에바는 "육아를 잘하는 것도 내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생하는 에바를 위해 에바의 남편 역시 시간이 날 때마다 집을 찾으며 살림을 함께해 자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내편 남편'은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