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사옥에서 직원들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4년 연속 1위 선정을 자축하고 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한국에서 존경받는 기업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대상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2004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CJ대한통운은 국내 물류산업을 선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국가경제와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CJ대한통운은 2020년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 온실가스 저감, 소외이웃 돕기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도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의 나눔철학을 기반으로 물류를 통한 사회기여에 적극 노력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적•경제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