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송중기가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얼굴도 연기도 최고인 스타’를 주제로 기자들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송중기를 언급한 기자는 “송중기가 중학교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고, 영화 ‘쌍화점’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송중기는 MBC 드라마 ‘트리플’을 통해 자신의 스케이팅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트리플’에서 송중기는 스케이팅 선수 ‘지풍호’역을 맡아 수준급의 빙상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송중기는 24일 처음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