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배윤정 인스타그램)
배윤정 제롬
안무가 배윤정이 '마리텔'에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그의 남편 가수 겸 방송인 제롬이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배윤정과 제롬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공연장에서 처음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14년 10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제롬은 워싱턴주립대학교 간호학을 전공했으며 2000년대 초반 그룹 '엑스라지'로 활동했다.
'엑스라지'는 전지현의 시아주버니이자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호가 속한 그룹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8일 생중계된 '마리텔' 녹화에서 가희와 함께 출연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