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강지영이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와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강지영의 첫째 언니와 지동원이 결혼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언론 매체는 "강지영 첫째 언니 강지은씨와 축구선수 지동원이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지영과 일본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지동원은 현재 구자철, 홍정호와 함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강지영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에서 몸은 여성이지만 남성의 마음을 가진 성동일성장애를 겪고있는 한국 유학생 소연 역을 맡았다. 상대역은 보이그룹 크로스진 타쿠야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