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이경이 과거 본의 아닌 얼굴 몰아주기 혜택을 받은 사진이 화제다.
이이경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이경과 유병재, 김창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병재와 김창환은 며칠 밤을 새우며 쌓아올린 성냥탑 때문에 다크 서클이 내려오고, 수염도 길어져 초췌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둘의 가운데에서 이이경이 말끔한 모습을 하고 사진을 찍어 본의 아닌 얼굴 몰아주기를 연출하게 됐다.
이이경은 이 사진을 올리면서 “초인시대 유병재, 김창환, 이이경. 소개팅 다녀온 이이경은 유병재와 김창환의 모습에 너무 웃겨서 촬영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이경은 “저 성냥탑들은 초인시대 미술팀에서 3일 동안 쌓아올린 소품이 아닌 작품으로 태어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이경은 2일 방송된 MBC ‘일밤-황금어장’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