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전익령은 누구?... 알고 보니 ‘남과 여’ 출연

입력 2016-03-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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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익령(뉴시스)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전익령이 화제다.

전익령 측 관계자는 3일 오후 “지난 2014년 2월 결혼식을 올린 전익령이 임신 32주차에 접어들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활동하다가 출산 준비에 들어간 전익령은 집에서 쉬며 막바지 태교에 힘썼다. 그녀는 아이가 태어나면 육아와 작품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전익령은 지난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황홀한 이웃'과 연극 '스피킹 인 텅스', 영화 '남과 여'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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