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션매거진 'MAPS')
(사진=패션매거진 'MAPS')
(사진=패션매거진 'MAPS')
(사진=패션매거진 'MAPS')
(사진=패션매거진 'MAPS')
구혜선과 열애 중인 배우 안재현이 과거 여장을 하고 파격적인 화보를 찍어 화제다.
안재현은 패션매거진 ‘맵스(MAPS)’의 2013년 4월호 표지 모델로 잡지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남성인 안재현이 여장을 하고 찍은 사진들이다.
이 잡지의 표지에 장식된 사진의 안재현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커다란 여성용 귀걸이를 해 ‘기쎈’ 여성과 같은 모습이다.
안재현의 여장 모습은 이뿐만이 아니다. 노랑 원피스와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도 있다. 눈을 까맣게 메이크업하고, 머리를 붉은색으로 물들여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분홍색 옷을 입고 안경을 물고 있는 모습이나 벽에 기대어 클러치 백을 들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여성을 연상시킨다.
특히, 예쁘장한 외모와 마른 체형은 안재현의 여장을 더욱 빛나게 했고, 거기에 더해진 화장과 패션스타일은 남성임을 잊게 했다.
한편, 1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안재현과 구혜선은 1년째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