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키스신(출처=IOK미디어)
구혜선과 안재현의 열애 인정과 함께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KBS 2TV '블러드' 속 키스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된 '블러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극중 연인사이로 등장했던 두 사람은 당시 3시간에 걸쳐 키스신을 촬영했다.
당시 촬영 관계자는 "안재현이 손으로 구혜선의 목을 감싸 안고 조심스럽게 리드하면서 키스신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또 "러브라인이 강조되면서 안재현과 구혜선이 이전보다 훨씬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진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고심했다"며 "두 사람의 끊임없는 노력 덕택에 리얼한 연인 케미가 완성되는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3시간 동안 수십번 입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적지않은 시간 동안 구혜선과 안재현은 아름다운 키스 각도를 찾기 위해 열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