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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벚꽃 엔딩’ 대박 난 장범준의 반전…“뮤직비디오에 솔로만 나오는 이유 있었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란 후렴구로 유명한 이 노래 아십니까? 봄이 되면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죠. 잔잔한 선율에 아름다운 가사말이 어우려져 연인들에겐 ‘봄의 찬가’로 여겨지는 곡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 탄생에는 반전이 숨어있었습니다. 작사 작곡을 맡은 장범준이 벚꽃이 빨리 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연인들의 데이트를 배 아파하는 솔로의 질투심이 녹아있습니다. 그래서 뮤직 비디오에도 솔로만 등장한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