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뉴스룸' 캡처, 영화 '날보러와요' 스틸컷)
배우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 ‘날보러와요’가 화제인 가운데 강예원의 SNS 글이 눈길을 끈다.
강예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영화의 내용이 뉴스에… 무서운 사건사고들 그냥 모른척 할수가 없네요. #강제입원 #날보러와요 #충격실화 #무관심은 독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글과 함께 JTBC 기사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는 멀쩡한 사람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되는 사태에 대해 담겨 있다. 특히 정신병원에 수용된 인원 중 70%가 강제 입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강예원은 개봉을 앞둔 영화 ‘날보러와요’에서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된 강수아 역을 맡으며 해당 사태에 더욱 관심을 보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강예원이 출연한 ‘날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 강수아(강예원 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 분)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 영화로 4월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