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토론배틀' MC 김정훈(출처=김정훈 인스타그램)
김정훈이 4월 컴백을 예고했다.
김정훈은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11년 만에 가수로 활동하게 됐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김정훈은 "제가 한국에서 노래를 한게 11년만이다"라고 말한 후 "김치가 생각나듯 우리말로 노래하는 것이 그리웠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다음 달 음반이 나올 예정이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정훈은 '꽃을 쓴 남자'로 출연했지만,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