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상원 인스타그램, 뉴시스/AP)
‘육룡이 나르샤’의 백달원을 연기한 한상진의 프랑스 축구 스타 카림 벤제마와 닮아 화제다.
과거부터 최근까지 포털 사이트 다음 카페 ‘아이러브 사커’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한상진이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벤제마를 닮았다는 글이 꾸준히 올라왔다.
벤제마의 몸과 한상진의 얼굴을 합성하는 사진이 나오거나, 연예인-축구선수 닮은꼴 베스트 11에 항상 빠짐없이 나올 정도로 둘의 모습은 닮아있다.
특히, 한상진은 짧은 머리를 했을 때 벤제마와 더욱 닮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12월 29일 한상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자 벤제마를 닮았다는 댓글이 달릴 정도다.
벤제마는 짧은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축구선수다.
한편, 한상진이 백달원 역으로 열연했던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