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영화 ‘리얼’에 출연하는 가운데 최근 SNS에 공개한 민낯 사진이 화제다.
설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잘 잤어? 난 부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자다가 일어난 듯 침대 이불을 껴안고 있다.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부은 얼굴이라고 밝혔지만, 민낯에 부은 얼굴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백옥 피부와 앵두 같은 입술로 빼어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설리는 올해 개봉하는 영화 ‘리얼’에 출연해 배우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23일 스타뉴스는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영화 ‘리얼’에서 베드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