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사 NEW가 제작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27개국에 수출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4분 현재 NEW는 전날 보다 4.42% 오른 1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현재 제작사인 NEW와 KBS미디어에서 국가별로 분담해 수출 업무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판권이 팔린 국가는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홍콩, 베트남 등 총 27개 국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추가적인 판권 수출 계약이 논의 중에 있어 수출 국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벌써 5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천만관객 영화 두 편에 맞먹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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