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결전을 앞둔 여전사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스타 안신애(26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와 고진영(21ㆍ넵스), 이정민(24ㆍ비씨카드ㆍ이상 왼쪽부터)이다. 이들은 24일 베트남 달랏 at 1200 컨트리클럽(파72ㆍ6665야드)에서 더 달랏 at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포토콜 행사를 갖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안신애, 고진영, 이정민은 베트남의 전통 모자 논(non)을 쓰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대회는 25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사진제공=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