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후예' 조우리가 온유의 바람을 의심했다.
24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10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에 도착한 의료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에 먼저 도착한 의료팀은 우르크의 상황에 대해 병원 사람들에게 전했다. 이때 장희은(조우리 분)이 달려와 남편 이치훈(온유 분)의 안부를 물었다.
장희은은 "왜 비행기를 안탄 거냐"면서 "귀국자 명단엔 있었는데, 왜 안온거냐"고 말했다.
"이치훈은 급한 환자를 위해 자리를 양보했다"고 말을 했지만, 장희은은 "정말 그런 것이 맞냐. 바람 난 것은 아니냐 연락이 너무 안된다"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태양의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