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부활절에 달걀을 주고받는 이유는?

입력 2016-03-27 06: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국회의원 재산 공개, 안철수 1629억 ‘1위’… 김무성·문재인은?

경북 영덕서 정부 비난 '삐라' 1주일간 400장 발견

‘썰전’ 전원책 “실제 전투에서 ‘태양의 후예’ 송중기 사망확률 제일 높아”

대형 제과회사 회장 조카, 또 사기·횡령으로 실형



[카드뉴스] 부활절에 달걀을 주고받는 이유는?

오늘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입니다. 가톨릭이나 개신교에서는 부활절에 삶은 달걀을 주고받는데요. 왜 달걀일까요? 십자군 전쟁 당시 남편이 징병되자 홀로 남게 된 한 여인이 마을 사람들의 친절에 보답하고자 달걀에 가훈을 적어 나눠줬는데요. 이 달걀로 남편이 아내를 찾게 됐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과거에는 달걀이 귀해 부유층이 아니면 부활절 아침 식사에만 먹을 수 있었는데, 여기서 달걀을 주고받는 풍습이 생겨났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