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메이비 인스타그램)
윤상현 아내 메이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상순오빠. 전보다 더 편안해진 모습의 효리. 뭔가 뭉클했던 오늘. 기분 좋은 꿈을 꿀 것 같은 감동 가득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상현·메이비 부부와 이상순·이효리 부부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 명 모두 행복한 표정으로, 윤상현은 브이를, 이상순은 엄지를 그리고 있다.
메이비는 2003년 이효리의 솔로곡 '10 Minutes'의 작사가로 그때부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