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어디서좀 노셨군요'가 국악소녀 송소희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소희는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수입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송소희는 "광고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뒤 행사 요청이 하루 5~6건으로 늘었다"며 "요청은 많지만 학교생활이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행사만 선별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소희는 2008년인 초등학교 5학년때 '전국노래자랑'과 '스타킹' 등에 출연하며 국악소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복면가왕에는 '어디서좀 노셨군요'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가왕 결승전까지 올라서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