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경제회복 위해 뛴다 등

입력 2016-03-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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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회복 위해 뛴다

총선출마 기업•금융인 51명

최근 ‘경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20대 총선에 기업인이 대거 몰렸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후보로 등록한 944명 가운데 금융인과 자영업자를 포함한 기업인(의•약사 제외)은 모두 51명으로, 전체 후보자의 5.4%다. 직업별로 건설업 12명, 상업 11명, 농•축산업 11명, 출판업 7명, 금융업 4명, 광공업•정보통신업•운수업이 각각 2명이다.


◇ 롯데월드타워 뚫렸다

초고층빌딩 몰래 올라가 셀카

롯데월드타워가 ‘도시의 닌자’로 불리는 비탈리 라스카로프와 바딤 막호 로프의 무모한 도전을 피하지 못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세계 초고층 건물에만 올라 사진을 촬영하는 이들이 타워에 오를 수 있다는 우려에 사전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이들은 롯데월드타워 초고층 상공의 아찔한 전경을 자신들의 사진에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 두산그룹 ‘박정원 시대’ 개막

오늘 취임, 본격 4세경영 체제로… “흑자전환 올인”

두산그룹은 2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길동 DLI연강원에서 박정원 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4세 경영체제의 막을 올렸다. 박 회장은 이날 비공개 취임식을 갖고 올해 흑자 경영으로 그룹을 안정화시키겠다는 경영 화두를 제시했다.


◇ 정경유착 업보… 포스코 시총 10위 밖으로

2010년 2위에서 올해 14위 추락

과거 삼성전자를 위협하던 포스코의 시가총액이 정경유착과 경기불황의 영향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포스코는 올해도 적자를 벗어나기 쉽지 않을 전망이어서 시가총액 순위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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