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엑소(출처=뉴시스, SBS)
'판타스틱듀오'에서 빅뱅과 엑소가 맞붙는 역대급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9일 SBS '판타스틱 듀오' 측은 "1회 방송에 그룹 엑소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판타스틱 듀오'는 빅뱅 태양을 비롯해 이선희, 변진섭, 임창정 등의 출연을 알렸다. 때문에 화려한 라인업으로 '판타스틱 듀오'를 향한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판타스틱 듀오'는 앱 '에브리싱'을 통해 듀엣 지원자를 받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가리는 방송.
1회 방송은 전 국민이 사랑한 메가히트송 '가요대상 수상곡'을 주제로 듀엣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 가수 외에 파일럿 방송 우승자 김범수와 김다미 양도 출연해 결승 대결을 꾸밀 예정이다.
한편 '판타스틱 듀오'는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후속으로 4월 1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