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욤 SNS)
기욤 패트리가 혼전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샀다.
지난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기욤 패트리는 "과거 여자친구와 동거한 경험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동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는 "자연스럽게 했다"라며 "여자친구 집이 멀었다. 그래서 옷을 하나씩 가져오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기욤은 혼전 동거에 찬성하는 입장을 확실히 하며 "여자친구가 남자 100명과 만난 것보다는 1명의 남자와 동거한 게 더 낫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욤 솔직 발언 멋지네", "몰래 하는 것보다는 서로 터놓고 하는 게 좋을 거 같다", "혼전 임신에 책임질 각오가 있다면 결혼 전에 같이 살아 보는 것도 괜찮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최근 여자친구인 배우 송민서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개 열애를 선언해 '국제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