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 최유라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의 소속사가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민재ㆍ최유라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이투데이에 “두 사람이 연인 사이는 맞지만 6월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확한 교제 기간이나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1979년생 김민재와 1987년생 최유라는 지난해 KBS 드라마 ‘스파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김민재는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해 최근 영화 ‘뷰티인사이드’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했으며, 최유라는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응급남녀’, 영화 ‘최종병기 활’ 등에 출연했다.